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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판 ‘나홀로 산다’ 1억명…‘고독 수혜주’는 따로 있다 유료 전용
2029년 2월 3일, 날씨 맑음. 재택근무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하나뿐인 내 가족, 반려견 바오바오(宝宝)와 함께 텐센트 비디오를 시청했다. 저녁은 미셰린(미슐랭) 선정 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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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시미어 코트를 입은 늑대…머스크도 제친 '명품 제국'의 황제 [후후월드]
「 용어사전 > 후후월드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“항상 1등이 되고 싶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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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 부자의 맏딸, 디올 CEO로 임명
델핀 아르노 세계적인 명품 대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(LVMH)의 베르나르 아르노(73) 회장이 자신의 딸을 자회사인 크리스챤 디올의 최고경영자(CEO)로 임명했다. 이번 인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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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고 부자의 맏딸, 디올 CEO 됐다…"승계 작업"
델핀 아르노 2019년 모습. AFP=연합뉴스 세계적 명품 대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(LVMH)의 베르나르 아르노(73) 회장이 자회사 크리스챤 디올의 최고경영자(CEO)로 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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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긴 마약, 저긴 시금치 판다…‘숏폼 지배자’ 틱톡 두 얼굴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틱톡, 숏폼의 지배자 짧으면 15초, 길면 10분. ‘숏폼(short-form)’ 영상으로 전 세계 10대를 사로잡은 틱톡. 2020년 세계 최초 ‘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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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0년 후에 아이폰 쓸까?" 잡스 기죽인 세계 1위 부자의 도발
2022년 세계 최고 부자,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(LVMH) 회장. AFP=연합뉴스 “30년 후에도 사람들이 아이폰을 쓸까요?” 이 질문을 아이폰을 만든 고(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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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선 모금액만 2747억…트럼프 눈엣가시 된 '리틀 트럼프' [후후월드]
「 용어사전 > 후후월드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리틀 트럼프에서 트럼프 대항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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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 오자 트위터 떠나는 유명인들…"혐오표현 우려돼"
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소셜미디어(SNS) 기업 트위터를 인수한 뒤, 할리우드 배우와 가수 등 유명 인사들이 줄줄이 트위터 사용 중단을 선언하고 있다. 일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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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데믹의 시대, 이젠 사무실과 ‘헤어질 결심’ 유료 전용
Today's Topic 사무실과 ‘헤어질 결심’ 2022년 7월의 첫 화요일, 지금 어디서 이 레터를 읽고 계시나요? 직장인이시라면 회사에 출근하셨나요? 아니면, 재택근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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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슬라가 아동 마네킹 '쾅'…"미쳤다" 머스크 분노케한 광고
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(FSD) 기능의 안정성을 시험하고자 아들을 향해 차를 몰고 질주한 아버지의 영상이 논란이다. 유튜브 영상 캡처 테슬라가 자율주행 차량이 아동 마네킹을 들이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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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조 원 주고 산부인과 사 온 틱톡의 바이트댄스, 왜?
일론 머스크에 이어 장이밍도… 사진 셔터스톡 최근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(字節跳動·ByteDance)가 100억 위안(약 1조 9000억 원)을 들여 기업형 산부인과 병원을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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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시시각각] 한동훈의 솜씨 보여줄 이민청 설립
김동호 논설위원 한국에서 100년 넘게 대를 이어 살아온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와 지리산 여행을 갔을 때다. 삼겹살을 구우며 동반자들에게 “왜 빨리 안 마시고 빼냐”며 연신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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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 父 "아들 자랑스럽진 않아…난 테슬라 아닌 벤츠 탄다"
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부친인 에롤 머스크가 지난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AFP통신과 인터뷰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일론 머스크(51)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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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몸에 배터리 달았네" 우주여행 가던 머스크에 쏟아진 조롱
지난 2019년 3월 2일 일론 머스크가 로켓 '팔콘9' 발사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'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가' 그는 한때 혁신의 상징이었다.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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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41세 연하 의붓딸 사이에 애 둘 낳았다" 머스크父 충격 고백
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와 그의 아버지 에롤 머스크. [AFP]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인 일론 머스크의 부친 에롤 머스크(76)가 자신의 의붓딸과 사이에 두 자녀를 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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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, 女임원과 비밀연애…숨겨둔 쌍둥이 들통나자 한 말
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. [로이터=연합뉴스] 사내 비밀 연애로 쌍둥이 자녀 탄생 사실이 알려진 일론 머스크(51)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8일(현지시간) 직원 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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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부하와 잠자는게 저출산 해법?" 머스크 비꼰 '빅쇼트' 주인공
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. AFP=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자신의 혼외 자녀 출생을 옹호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. 이에 영화 '빅쇼트'의 실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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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, 15세 연하 임원과 쌍둥이 낳았다
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(51·사진)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자신이 설립한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시본 질리스(36) 이사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11월 쌍둥이를 얻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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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자녀 7명' 머스크가 숨겨둔 자녀…쌍둥이 낳은 15세 연하 누구
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. AP=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자신이 설립한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에 재직하는 임원과의 사이에서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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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 & Review] 사무실과 헤어질 결심, 3D 홀로그램·아바타가 돕는다
팬데믹(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)으로 원격·재택근무가 급격히 늘며 텅 비었던 사무실은 2022년 엔데믹(감염병의 풍토병화)에도 여전히 비어 있다. “사무실로 돌아오라”는 회사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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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와 연관되기 싫다"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, 개명 신청
일론 머스크가 첫 결혼에서 얻은 아이들. [트위터 캡처=연합뉴스]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의 트랜스젠더 딸이 아빠 머스크가 물려준 이름을 버리겠다며 개명을 신청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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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세계경제전망] 청년 취업·소득 증대 없는 출산율 정책은 공염불
김동호 논설위원 ━ 한·중·일 '발등의 불' 인구 감소 최근 한·중·일 동북아 삼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다.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, 국가부채가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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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본 사라질것" 경고했던 머스크, 이번엔 "한국도 인구붕괴"
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. [AP=연합뉴스]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일론 머스크가 일본에 이어 한국의 인구 감소에 우려를 드러냈다. 머스크는 25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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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만에 2650억 대박…‘이해진 키즈’들, 창업 신주류로 떴다 [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]
숫자 9 사진 중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록오디세이 연창학 대표(94년생), 닥터나우 장지호 대표(97년생), 정육각 김재연 대표(91년생), 클라썸 최유진 대표(92년생),